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송파구의회 항공소음 및 주요시설물 안전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롯데월드타워 및 지하철 9호선 공사장 현장방문
상태바
송파구의회 항공소음 및 주요시설물 안전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롯데월드타워 및 지하철 9호선 공사장 현장방문
  • .
  • 승인 2015.01.16 0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 항공소음 및 주요시설물 안전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배철)가 저층부 개장 이후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롯데월드타워와 지하철 9호선 공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했다. 저층부 개장 이후 각종 사건이 발생한 롯데월드몰에서는 누수 현상이 있었던 아쿠아리움과 지하주차장 균열상태, 추락사고가 있었던 콘서트홀 공사현장을 둘러보았으며, 롯데 관계자에게 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만큼 롯데월드타워와 관련된 각종 사건사고는 롯데 뿐만 아니라 송파구 전체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사후조치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하철 9호선 921공구를 방문해 석촌지하차도 동공발생의 원인으로 지적된 쉴드공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하 공사현장을 직접 확인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사장 주변정리와 안전사고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배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인 3월말까지 항공소음 감축과 주요 공사장 및 시설물에 대한 미흡한 안전관리실태를 보완하는 등 위원 모두 최대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