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오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 들어 처음으로 임시회를 개최해 ‘2015년도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회기 첫날인 2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갖고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5년도 구정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복지분야(긴급복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대책)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30일에는 행정기획위원회에 상정된 ▲지방공무원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에 상정된 ▲공동주택에 관한 감사 조례안 ▲ 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 설치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휘경3구역) 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심사하게 되며 2월 2일부터 4일까지는 각 상임위 소관별로 ▲2015년도 구정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내달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건의안을 최종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