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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공단 창동FC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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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공단 창동FC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우승’
  • 승인 2015.01.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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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규진)에서 운영하는 창동FC(축구교실) 팀이 ‘경주컵 2015 동계 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최근 경주시가 주최한 전국 최고의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로, 71개팀 1,300여명이 참가해 팀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창동FC(축구교실) 팀은 B그룹 U-11세 경기에서 예선에서 2승을 거두며 조1위로 결선에 올랐다. 또 6강, 4강,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에 진출해, 울산 울주군 유소년 FC를 3:2로 이겼다. 이로써 창동FC(축구교실) 팀은 ‘U-11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됐다.한편 창동FC(축구교실) 팀은 오는 4~5월 일본이나 중국에서 열리는 U-11세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세계 유명 유소년 클럽팀들과 결전을 벌일 예정이다.정규진 이사장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 유소년 축구꿈나무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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