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7시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나 때는 말이야’ 진행
- Mnet방송 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 공연, 라이트닝 쇼로 축제 마무리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6일 오전 10시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2019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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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행사 및 금천청소년연합축제 ‘Youth Festa’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는 금천구 청년과 청소년들이 청년주간행사추진단 및 청소년축제기획단을 구성, ‘나 때는 말이야: Latte is horse’를 주제로 세대를 아울러 다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능과 끼를 겸비한 청소년동아리 공연, 버스킹 공연, 퀴즈, 체력왕 선발대회, 청년정책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세대간 특징을 실린 사진촬영을 통해 세대간 이해를 증진하는 ‘세대별 사진관’도 운영된다.
특히 오후 7시부터는 메인프로그램인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나 때는 말이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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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다. 기성세대와 청년, 청소년이 함께 세대별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서로가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 Mnet 채널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의 공연과 라이트닝 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아동청년과(☏02-2627-2846, 2583) 또는 청춘삘딩(☏070-7777-37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행사는 청소년,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만큼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청소년, 청년, 기성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어울림의 장으로서 각자의 사회문제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나눠보는 세대 공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