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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28일 조웅제 부군수 주재로 2019년 시군 합동평가 성과 향상을 위한 4차 보고회를 가졌다.
합동평가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9일에 이어 네 번째로 가진 이날 보고회는 지금까지의 추진실적을 파악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이후 추진계획 등 실적을 거양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량평가 대상 중 34개의 목표 미달성 평가 지표에 대한 부서장 대책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부서별로 협업이 필요한 신기술제품(기술개발제품, 녹색제품), 사회적경제(9종) 구매 지표에 대한 부서별 추진실적을 분석했으며 연중 구입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조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가장 공정하게 평가하고 점검하는 제도이므로 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최고의 자치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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