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인과 수혜자 각 350명씩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중의 하나인 지원봉사활동(노노케어사업)의 활동인과 수혜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연중 수시모집하며 모집인원은 활동인과 수혜자 각 350명이다. 지원봉사활동이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부확인, 말벗활동, 생활상태 등을 점검하는 활동이다. 지원봉사 활동인은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정도의 노인돌봄활동을 하며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지원봉사활동 서비스는 자활간병서비스, 노인돌봄종합(기본)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도우미(보훈처), 방문요양서비스 등을 받지 않는 어르신이면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누구나 수혜를 받을수 있다. 접수처는 양재노인종합복지관,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이며 신청 절차 및 관련 사항은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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