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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내년 국비 1379억 확보…민선 7기 핵심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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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내년 국비 1379억 확보…민선 7기 핵심사업 탄력
  • 고성/ 박승호기자
  • 승인 2019.12.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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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이 2020년도 주요 핵심 사업에 국비 등 1379억 원을 확보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내년도에 올해 1060억 원보다 319억 원이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등 확보로, 민선 7기 공약사업 및 주요 핵심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비 매칭으로 추진되는 2020년 국고보조사업 등 규모는 1931억 원에 이르며 군 의회에 3542억 원의 본예산 안을 제출한 상태이다.

특히, 내년 신규로 확보된 주요 국고보조사업으로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까지 추진될 사업은 15건 611억 원(국비 373, 도비 51, 군비 187)으로 ▲금강쪽빛 DMZ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00억 원 ▲군 복합국민체육센터건립(남부권역) 90억 원 ▲거진 테니스장 시설개선사업 25억 원 ▲2020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22억 원 ▲ 군립 간성도서관 신축 44억 원 ▲토성공공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22억 원 ▲송지호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15억 원 ▲평화통일염원 DMZ 하늘 길 조성 81억 원 ▲평화관광 상징지대 민통선해제 대체시설조성 40억 원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 개최 25억 원 ▲어촌뉴딜300사업(문암1·2항) 101억 원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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