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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4월 한 달간 ‘왕실태교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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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4월 한 달간 ‘왕실태교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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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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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아기 지능 발달과 정서 안정에 효과적인 바느질 태교를 내용으로 한 ‘왕실태교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예비 엄마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왕실태교 교실’은 4월 한 달간 국립고궁박물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아기옷을 만들면서 조선왕실 태교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아이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에 중랑구보건소 1층 심폐소생술 교육실에서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 중이며, 임산부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국립고궁박물관 김숙자 침선강사의 진행으로 ▲조선 왕실의 출산 문화 알아보기 ▲비단 표지로 나만의 태교 일기책 만들기 ▲내 아이에게 입힐 배냇저고리, 턱받이, 버선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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