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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 보건지소, ‘장애인 도자기작업 치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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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 보건지소, ‘장애인 도자기작업 치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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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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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창동 보건지소, 장애인 대상 ‘도자기작업 치료 프로그램’ 운영해 색다른 경험 제공○ 4월 22일(수)과 4월 27일~5월 18일 중 매주 월요일 총 5회 과정으로 ‘흙과 친해지기’, ‘비눗갑 만들기’ 등 진행<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동 보건지소에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참여자와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자기작업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자기작업 치료 프로그램’은 사회참여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고 손작업을 통한 손 기능 향상과 아울러 작업 과정에서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2일‘흙과 친해지기’로 1회기 일정을 시작, 4월 27일~5월 18일 기간 중 매주 월요일마다 ‘소형소품 만들기’, ‘비눗갑 만들기’ ‘완성품 발표’ 등을 주제로 총 5회기 과정으로 매회 오후 2시~3시까지 보건지소 4층 식생활 정보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도봉구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창동보건지소(☎02-2091-5471~2)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배은경 도봉구 보건소장은 “장애로 인해 움츠려 있던 장애인들이 도자기 작업치료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경험으로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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