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 김명옥의장은 14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네팔 강진과 관련해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집행부에서는 재난 안전에 대한 세심한 사전 대비와 완벽한 대책을 당부했다.김 의장은 “오늘부터 8일간 개최되는 이번 제239회 임시회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많은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하고, “상임위에서는 조례안 심사에 있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금일부터 6월 12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가 진행될 예정인데, 결산검사위원께서는 장기간의 일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58만 강남구민을 대표해 예산의 올바른 집행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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