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주요 안건으로는 ▲강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서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서구 강서문화센터 이전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강서구 여성문화나눔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방화동 553-9번지 일대 도시환경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등이다.또한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오는 5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현장방문할 예정이며,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11일 마곡지구, 방화로개설 ‘치현터널’, 서남물재생센터, 가로공원, 화원중학교 등을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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