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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수해방지를 위한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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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수해방지를 위한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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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0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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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는 제235회 임시회 기간인 4일 올 여름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해 양천구의 수해방지를 위해 건설 중인 대심도터널 공사 현장과 오금빗물펌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양천구의 항구적 수방대책을 위해 신월동 263(가로공원길)에서 목동빗물펌프장까지 총 3.6km에 구간에 지하 40m 깊이, 직경 10m의 터널을 설치하는 대심도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사항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은 의원들은 안전관리상태 및 공사 진행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공사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금 빗물펌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빗물펌프장 직원들을 찾아“이번 여름도 양천구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하고 배수펌프를 시험가동해 보고 작동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심광식 의장은 “앞으로도 양천구민의 안전을 위한 일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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