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회계연도 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5일~2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제23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는 ‘201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5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김춘례‧김태수‧목소영‧송대식‧송영옥‧안향자‧오중균‧유경상‧이미영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으로 오중균 의원, 부위원장으로 송대식 의원을 선출했다. 8일~11일까지는 각종 안건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 12일~1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17일부터 25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2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이 실시되고, 29일 제3차 본회의는 안건처리 후 폐회한다.이번 정례회 주요 안건으로는 ▲성북구 문화예술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공공하수도 손괴 등에 대한 과태료 징수 조례 폐지안 ▲성북구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수입증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