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제7대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가 개원1주년을 맞아 최근 지역아동들을 초청해 조촐하지만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김승애 의장을 비롯한 노원구의회 의원들이 노원드림스타트 소속 아동 18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의회를 견학한 것.이날 아동들은 하계 CGV에서 후원한 에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를 관람한 뒤 노원구청과 노원구 의회를 방문해 의원들로부터 의회와 구의원의 역할에 대해 듣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김승애 의장은 “의회 개원 1주년을 보다 의미있게 기념하고 싶어서 방학을 맞은 관내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기꺼이 후원해준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하계 CGV 그리고 행사진행을 함께한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동들에게서 받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남은 임기동안 더 행복한 노원구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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