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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원예 이용 재활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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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원예 이용 재활프로그램 운영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4.04.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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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공예와 원예를 이용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가 재활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것은 장애인들의 장애 심화현상과 합병증을 예방해 사회복귀 및 자립의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공예치료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소재로 해 만드는 과정에서 손가락 및 팔의 소 근육 활성화로 재활훈련에 도움을 준다. 특히 주의력과 인지기능이 향상돼 자존감과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구는 공예치료는 7일부터 6회, 원예교실은 6월부터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외에도 뇌졸중 및 낙상예방 교실, 장애인체험관, 장애인 외출프로그램 운영 등이 기다리고 있어 앞서가는 장애복지 정책을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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