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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인천중구지사는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사랑의 소액기부함 모금액 54만1660원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모금액은 지난 1년동안 매주 금.토.일 경마일에 인천중구지사를 이용하는 경마고객이 객장에 비치된 천사기부함에 소액 기부를 꾸준히 했고, 이를 모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 및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부한 것이다.
김종선 지사장(사진 오른쪽)은 “사랑의 소액 기부함 모금액은 문화공연, 기부금, 봉사활동 등 한국마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 경마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만큼,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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