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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순)는 최근 제19기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G마크인증농가 및 학교급식 납품 농가에 대해 출하되기 전 생산단계 샘플 342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위해물질 검사업무를 수행했으며, 농약허용물질 관리제도(PLS)에 대하여 교육 및 홍보,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등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남창현 본부장은 “경기도 G마크인증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으로 소비자가 믿고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경기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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