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제3회 인구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관 정부포상에 출산친화정책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와 관련 시는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이성만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장, 방윤숙 시 여성가족국장, 관계인사, 300여 가정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방윤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문화체험은 사전 접수를 통해 올해 처음 추진한 행사로 어린이들의 손을 이끌고 10여m 줄을 서면서 함께하는 모습에서 인천의 미래와 어린이들의 희망을 보았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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