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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본부, 비상판매체제 전환 "전세난 해소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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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본부, 비상판매체제 전환 "전세난 해소 일조한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03.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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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석원 사진)는 최근 사옥에서 20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인천지역본부 판매촉진결의대회 및 판매워크숍’을 가졌다. 인천본부는 ‘총력 판매, 판매체질 개선’, ‘판매 홈런! LH 롱런!’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토지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개선위원회’, 적정 공급가격을 산출하기 위한 ‘공급가격심사위원회’와 판매실무진들이 머리를 맞대는 월간 ‘판매촉진 점검회의’ 운영을 결의했다. 또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 수도권 주민의 내집마련과 전세난 탈출에 일조할 계획이다. 분양주택은 부천옥길 S1 블록(1318호, 6월 공고), 시흥은계 S1 블록(1025호, 10월 공고), 인천가정 9블록(714호 10월 공고) 공급예정이며, 특히 부천옥길 S1 블록은 동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공공분양이라는 점에서, 시흥은계S1 블록의 경우 시행은계지구 최초 공급 블록이자 사전예약지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공임대리츠 주택은 김포한강 AC-05 블록(1763호, 5월 공고), 파주운정 A20 블록(1362호, 8월 공고), 시흥목감 A3.A4 블록(944호 5월, 420호 9월 공고) 및 인천서창 2블록(1230호, 9월 공고)등 수도권 전역에서 공급돼 수도권 전세난 해소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창호 인천본부 판매보상처장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판매가 관건이므로 비상판매체제로 전환해 능동적으로 수요를 발굴하고, 그에 부응해가는 적극적 자세로 올해도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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