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최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주니어 캠퍼스(Junior Campus)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속에 숨겨진 기초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친환경 자동차도 직접 만들며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STEAM 교육이론(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의 융합)을 적용해 자동차를 매개로 조별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력, 협동심, 리더십을 길러주는 새로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