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주관하는 2015년 재외공관 현장실습원 공모에서 인천대학교 학생이 수십대 1의 경쟁을 뚫고 3명이 선발됐다. 23일 외교부가 발표한 재외공관 현장실습원 공모 합격자 중에 인천대 학생(졸업생 포함)은 정상원 씨(미국통상4년^아세안), 신지은 씨(경제학과4년^이탈리아), 김유나 씨(불어불문학과 졸업^몬트리올) 등 3명이 포함됐다. 선발된 인원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세계 각국에 소재해 있는 재외공관에서 공공외교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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