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청원)이 재해^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을 ‘시설 안전의 달’로 지정, 다양한 안전분야 행사를 펼쳤다.　특히 김 이사장과 김태성 노조위원장이 함께한 사업현장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 캠페인 중 수봉공원 놀이기구(트램블린)의 파손 수리와 고소작업 장비사용 개선 등 5가지 위험요소에 대한 현장지도와 개선의 성과를 거뒀다.　김 이사장은 “재해^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무사고 공단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