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복지포인트 일부로 3500여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직원 1199명에게 배부했다.
이는 정부의 국정과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 중 10% 이상을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하게 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이번 대량구매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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