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내달 2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창작뮤지컬 '온조' 3차 공연을 선보인다. 온조는 송파를 무대로 백제를 건국한 온조왕의 사랑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창작뮤지컬이다. 백제를 건국하는 '온조'역에 남성 2인조 R&B 그룹 포맨의 '김원주', 오디션에서 만장일치로 선발된 실력파 신인배우 '유상화'가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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