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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지역 일대 '근대역사문화'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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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지역 일대 '근대역사문화' 명소로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15.03.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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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문화의 보고' 충남 논산 강경지역이 근대 역사문화 관광명소(조감도)로 거듭나고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부터 강경근대 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사업에 본격 착수, 연말까지 완료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71억9700만원을 들여 근대건축물 복원^정비, 근대 역사문화거리 조성, 빛의 광장, 4개 트레일 코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3년 5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하고 주민설명회와 위원회를 개최해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해 12월 사업에 착공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근대시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학습 기회제공은 물론 새로운 여가와 관광 공간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근대역사문화 관광상품 개발과 활성화로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강경의 정체성과 위상 재정립 및 충남의 근대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역할 수행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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