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숭의평화시장이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남구는 최근 숭의평화시장에서 박우섭 구청장, 장승덕 구의회 의장, 아이릭 아리바스 주한 필리핀 총영사, 입주자,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창작공간 오픈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숭의평화시장 창작공간에는 예술분야 3팀과 문화단체 3팀 등 6개 팀이 입주, 앞으로 1년간 작품 활동과 문화단체 동아리 활동을 전개하며 숭의평화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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