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박세석)는 지난 24일(월) 10:0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과장·계장, 지구대장·파출소장, 순찰팀장, 치안센터장, 관리반이 참석한 가운테 절도예방과 하반기 성과평가 향상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전략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진행된 가운데 가을철 인삼 등 농산물 도난예방 대책과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상반기 성과분석 및 하반기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세석 경찰서장은“우리 농민들이 1년 내내 준비하고 가꿔온 농산물의 도난은 다른 어떤 것보다 마음이 아프고 농민들의 상실감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며 내 부모의 농산물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도난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성과평가 향상방안으로 112신고자를 경찰에 대한 고객으로 인식하여 신속·공정한 사건처리는 물론 첫 인사와 마지막 인사를 덧붙여 최상의 치안서비를 제공키로 함은 물론 논산시와 협력하여 건양대 원룸촌에 대한 고해상도 cctv설치 등 치안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건양대 원룸촌을 “안심 드림지역”으로 가꿔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주취상태의 효과를 내는 고글체험 행사도 가졌다, 고글체험 행사란 주취상태의 효과를 내는 고글을 착용하고 걸어봄으로써 주취상태의 보행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위한 간접체험으로써, 이 자리에 참석한 00파출소장은“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취상태를 간접체험해 보니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겠다”며 스스로 자정결의를 갖는 자리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