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신홍기)는 내달 4일까지 행복주택, 노후산단,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개인 또는 법인 소유 토지의 매각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은 통합공사 출범후 최초로 재개되는 사업으로 토지시장의 안정과 수급조절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는 LH공사 전체로 500억 규모의 매입이 진행된다.
매입가격은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내에서 LH 와 매각신청인이 협의해 결정하며 오는 12월까지 매매계약체결 및 대금지급, 소유권이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