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온가족이 함께보는 흥미로운 아동극‘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두부인형, 해와 달, 나무 등의 다양한 소품들로 표현되는 무대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며 어머니의 희생과 오누이의 용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스토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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