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사랑의 가위봉사단(단장 배기숙)은 최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곤지암 사랑의 가위봉사단은 주 2회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이·미용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백령도 주민을 위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SRC재활학교 학부모회 11명에게 이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