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238회 임시회에서 임정옥의원(비례대표)은 5분 발언을 통해 양천구민을 위한 혈당 관리사업의 시행방안을 요구했다.
임의원은 “교육을 통해 당류 함량이 적은 식단으로 양천구민의 식탁을 바꾸고 유·청소년들의 건강한 식단문화를 형성하는데 집행부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임의원은 ▲가공식품의 당류 저감화 기술지원과 캠페인 추진 ▲당류 과다섭취에 대한 위험성 인지 교육프로그램 구성 ▲학교급식 및 직장 등 단체급식소에서 당류저감화 운영에 동참 ▲양천구 당뇨병 홍보 관리 이벤트데이 제정 등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