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일부터 1박 2일 동안 간부직원들의 마음치유 및 재충전을 위한 ‘휴(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강원도 인제의 만해마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숲 산책, 통합의학에 기반한 건강한 몸 다스리기를 위한 행복공감체조, 몸과 마음의 참 휴식을 위한 명상 및 호흡법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