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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 임춘대의장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개인부문 최고의장으로 선정돼 ‘최고의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배경으로는 임춘대 의장이 그동안 ‘송파구의회 항공소음 및 주요시설물 안전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롯데월드타워 건립 및 저층부 개장, 지하철 공사 등 최근 송파구의 각종 주요시설물 공사에 따른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대책 마련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임춘대 의장은 “롯데월드타워 건립, 가락시장 현대화,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등 최근 송파구 내에서 많은 개발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에 따라 환경, 소음 등과 관련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송파구의회에서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 26명 전체의원이 한 마음으로 주민을 생각하며 불철주야 현장 소통의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수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의정활동에 많은 협조를 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 영광을 돌리겠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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