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자살예방행동포럼 LIFE, 금천문화행동과 함께 30일 오후 6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라이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마음치유 힐링 콘서트 및 음악회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공연은 ‘생명을 책임지는 사랑이 남겨 준 것들’이란 주제로 황교진 작가가 ‘나의 마음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드림라이프 유정현 대표가 ‘삶이 노래라면 사랑은 바로 그 음악이다’를 주제로 음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 외에도 드림라이프 미니콘서트 성악팀의 음악회와 이원희 화가의 ‘나를 살리는 그림’전시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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