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경북 문경시지부(회장 안창주)는 최근 범시민 독서생활화를 위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 날 오전 새마을 사무국에서 선정도서 ‘멈추어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作 쑤쑤’에 대한 선포식을 실시하고 오후 1시30분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400권의 도서를 무료배부 했다.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4대악 근절,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영남대 박정희 새마을 대학원의 외국인 새마을 행정인턴 4명이 참가해 책 읽기 운동에 앞장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고회 활성화를 위해 지도자 배가에 애쓰는 문고지도자와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위해 참석한 경찰서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책 읽기 저변 확대의 기회가 됐으면 하고 문고회의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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