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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10년째 강동구 최대 아마추어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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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10년째 강동구 최대 아마추어 축구대회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11.02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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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5일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 동명근린공원인조잔디축구장에서는 “제10회 온조대왕배 축구대회” 본선 경기가 열렸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동명FC가 주관, 리싸이클시티(강동구재활용센터)가 후원하는 ‘온조대왕배 축구대회’는 올해가 10회째로 강동지역 순수 아마추어 축구팀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총11개의 축구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6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 당일에는 가족들까지 약 200여명이 동명근린공원인조잔디축구장에 모여 축구대회를 즐겼다. 

  이날 본선경기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시구로 시작해 치열한 공방전을 거듭한 결과 ‘고인돌’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하나명일’ 팀, 페어플레이상은 ‘동명FC’ 팀에게로 돌아갔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의 한 관계자는 “축구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동네 어디서나 하는 우리에게 친근한 운동입니다. 앞으로도 매년 온조대왕배 축구대회는 이어나갈 것이며, 다양한 체육시설의 확충과 프로그램 보급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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