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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향토명품 육성 2단계사업 추지 상황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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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향토명품 육성 2단계사업 추지 상황 평가 '1위'
  • 문경/ 곽한균기자
  • 승인 2015.11.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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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 문경도자기 홍보판매장이 최근 향토명품 육성 2단계 사업 추진상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2014년 사업선정 이후 사업별 추진 상황, 지방자치단체와 전통기술자 참여도, 지방비 확보 상황 등을 지표로 평가가 이뤄 졌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증액 교부받아 시설보완에 사용할 계획이다.
 문경도자기 홍보판매장은 2014년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지역향토자원 육성 2단계 사업에 ‘생활속 그릇이야기 명품화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달 1일 오픈했으며, 오는 1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문경 전통 도자기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홍보와 판매에 들어간다.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기간 중에는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시티투어 코스에 포함돼 문경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했고 문경의 유명 작가 30여 명의 도자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홍보판매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100선 1위 문경새재 입구에서 문경도자기박물관과 함께 전통도자의 본향 문경의 멋스러움에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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