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1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될 ‘2015 황금마차상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철도기업상, 올해 최고의 CEO상, 올해 최고의 철도안전상 등 3개 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에 코레일은 핵심 부문 3개 상을 수상해 세계 최고 철도기업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다. 코레일의 3개 부문 수상은 황금마차상 역사상 첫 수상으로 한국철도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철도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최고의 철도기업상은 경영 전반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철도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코레일은 강도 높은 경영효율화로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분천역 산타마을 등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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