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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4개 폐광지역 관광요금일원화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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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4개 폐광지역 관광요금일원화 본격 실시
  • 태백/ 김태식기자
  • 승인 2015.11.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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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태백시민에 대해 감면해 주던 시 직영 관광지 감면을 폐광지역 4개 시·군민으로 확대 실시한다.

폐광지역 4개 시장군수협의회의 의장을 맞고 있는 태백시는 4개 폐광지역 중 가장 발 빠르게 조례를 개정해 지난 13일 공포하였으며 삼척시는 관광요금일원화 추진 개정이 완료되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정선군과 영월군은 현재 조례 개정 중이다.

이번 폐광지역 4개 시군 관광요금일원화 추진은 지난 5월경에 폐광지역 4개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김연식 태백시장이 발제하여 구두 합의 하고 7월경 폐광지역 4개 시·군 실무협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따라서 이번에 시행되는 관광지를 보면 태백시는 태백산도립공원(무료), 365세이프타운(50%)등 총 7개소이며, 삼척시는 환선굴과 대금굴(모노레일을 제외한 50%), 해양레일바이크(40%)등 총 5개소이다.

또 정선군은 화암동굴(25~30%), 군립공원 스카이워크 및 짚와이어(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50%)등 총 7개소와 영월군은 고씨굴(50%), 별마로천문대(50%)등 총 9개소가 시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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