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을 비롯해 김인호 부의장, 강감창 부의장, 김미경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김현기 시의원이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지난 10일 방문해 화재현장에서 소방서 관계자로부터 화재현장 피해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래학 의장은 “추운 겨울을 잘 견딜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이며 구룡마을이 하루 빨리 개발돼 거주민 1100여 명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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