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을 이기고 풍작을 이뤄낸 강화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이 인천 강화군을 찾는다.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내달 19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강화군민과 국내 유명가수가 참가한 가운데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녹화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강화군민은 물론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내달 14일까지 읍·면사무소와 군청 문화관광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내달 17일 강화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