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영 대구 달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19일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평가에서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허 의원은 지난해에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계명대학교 대학가 원룸촌 재창조사업을 시행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해 국시구비 총 48억 원을 투입하는 레드블록 사업이 전국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허 운영위원장은 “성서공단 인근지역 소음, 매연, 악취 민원에 대해 오염방지시설설치 마련에 대해 해당업체를 방문해 개선을 요구를 하는 등 앞으로 우리지역의 환경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는것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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