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보건소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사업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되고 예방에 나섰다는 것.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겨울철 장관감염증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에 보건소는 조리대 등은 물과 염소계소독제를 이용해 세척과 살균해야 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는 지역사회 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군, 치매가족 등을 대상으로 치매통합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오는 12월 14일 치매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치매조기검진·치매상담·예방교육 및 홍보, 치매가족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 치매환자 주간보호센터 운영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