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내달 1일 관악문화관 대공연장에서 따뜻한 관악,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열린가요콘서트’를 연다.
70·80년대 대한민국의 포크 송을 대중화시킨 통기타 가수로 1979년 ‘보고픈 내친구’로 데뷔한 ‘남궁옥분’과 20대 여자 트로트 가수로 올해 ‘흔들어주세요’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유미’가 공연을 펼친다. 또 ‘빠라빠라’‘곤드레만드레’‘샤방샤방’등 많은 히트곡을 가진 ‘박현빈’도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다. 구청 문화체육과(879-5605)로 전화 또는 네이버카페 관악뜨락음악회(www.cafe.naver.com/gwanakstage)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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