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가 네이버와 손 잡고 온라인 광고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계명대와 네이버(주)는 최근 네이버 본사에서 디지털 마케터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공동노력하기로 하고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검색광고를 포함한 온라인 광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커리큘럼 개발, 교재 개발을 포함한 산학협력 공동 연구 등을 약속하고 내년부터 이를 수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계명대‘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전문 인재양성 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 특성화 사업으로 만들어져 산업계 수요와 미래 트랜드를 종합해 교과과정을 개편하고 다양한 비교과과정 프로그램 운영, 실무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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