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2016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입니다’주제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전시민의 참여 홍보를 전개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22일 엄사문화쉼터에서 계룡시민이 참여하는 현장모금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어 면·동별 이웃돕기 모금 창구를 설치하여 언제든지 이웃사랑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 캠페인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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