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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회 전승학 의원,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주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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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회 전승학 의원,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주민 호평
  • 서정익기자
  • 승인 2015.12.07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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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앞 과속방지턱 설치 등 생활현장 발로 뛰며 문제 해결
- 올 6월 정례회 기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맡기도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 마포구의회 구의원 중 가장 연장자인 전승학 의원(아현동·도화동)이 초선의원임에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의원은 작년 초선의원으로 당선된 후 젊은 동료 의원들 못지 않은 열정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생활 현장을 발로 뛰며 그곳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역 주민들로부터 마포초등학교 앞을 지나는 차량들로 인해 통학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돼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교 앞 과속방지턱 설치를 추진해 올해 9월 150만원의 예산을 들여 완료했으며 지역 노인들이 이용하는 도화동 소재 홍문경로당 화장실이 재래식화장실임을 보고 이를 관계부서로 하여금 좌변기 설치 등 경로당 환경을 개선토록 했다.

 

특히, 가장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비 감당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한 가정의 어려운 사연을 듣고 관련부서에 촉구해 긴급자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4년간 봉사단체인 마포로타리클럽의 회원 및 총무로 지내며 매년 여름 지역의 독거노인을 초청해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 대접 행사를 열었으며 장애인, 저소득 청소년 등 소외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원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지역활동 이외에도 구의원으로서 대외적인 활동도 활발히 참여해 그가 속해 있는 복지도시위원회에서 관내 고용복지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현장방문에 적극 참여해 시설 현황과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는데 힘썼다.

 

작년 9월에 설치된 재난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서울화력발전소 지하화 공사장, 마포농수산물 시장, 신규 아파트 공사 현장 등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곳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를 철저히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제197회 마포구의회 정례회 및 제198회 마포구의회 임시회에서 동료 의원들의 추천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돼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굵직굵직한 사안들을 원만하게 처리한 바 있다.

 

전승학 의원은 “항상 일을 행함에 있어 진실하고 투명하며 공평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선의와 은혜의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께 언제나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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