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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하천정비 평가 '최우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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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하천정비 평가 '최우수' 영예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승인 2015.12.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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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15년 지방하천정비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논산시는 국가하천 4개소, 지방하천 32개소, 소하천 113개소 등 법정하천 149개의 크고 작은 하천을 관리하고 있으며 하천내 제방포장, 호안정비, 수목제거, 하상정비 등 사전재해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가하천 8억5000만원, 지방하천 및 소하천 6억 5000만원 재해대책기금 사업비 4억원 등 총 19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이 있는 하천 집중 관리 ▲제방 및 수문 등 하천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시행 ▲유수 소통에 지장을 주는 수목제거 등 하천정비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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