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철 새누리당 군포당협위원장이 15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국회의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심 위원장은 충북영동에서 출생해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 변호사로 활동하다 제16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충북 보은, 옥천, 영동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 당 원내 부총무를 역임 했다.
심 위원장은 출마의변을 통해 “이번 선거야 말로 지역정치 환경을 바꿔 보자는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높다”며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민생을 위해 일하는 일꾼의 정치를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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