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최근 암사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희망마차 식품나눔행사’에 참여했다.
‘희망마차 식품나눔행사’는 강동구 암사동권역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50세대가 참여해 1인당 5개 품목(5만원 상당)을 선택하는 맞춤형 복지행사로 약 750만원 상당 40여종의 식품 및 생필품들이 지원됐다. 성의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필요한 물품을 고르고 물건을 차에 실어드리며 함께 따뜻한 사회를 실천하는 희망마차를 밀었다.
성의장은 “강동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 등을 지원해준 이마트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생활에 꼭 필요한 식품 및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희망마차 행사가 확산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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